AP37 액세스 포인트

새로운 Wi-Fi 7 표준(802.11be)은 최대 1200MHz의 6GHz 대역 사용 등 Wi-Fi 6E의 기능을 확장하여 더 높은 처리량과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기능으로는 처리량을 두 배로 늘리는 320MHz 채널, 보다 효율적인 로드 밸런싱 및 페일오버를 위한 멀티링크 운영(MLO), 멀티 리소스 유닛(Multi‑RU), 프리앰블 펑처링, 그리고 더 높은 전송 속도와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위한 4K QAM 등이 있습니다. 6GHz 대역은 Wi‑Fi 7 및 6E 클라이언트 디바이스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IoT 또는 레거시 디바이스로 인한 간섭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네 번째 전용 트라이밴드 라디오가 Juniper Mist를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면, Juniper Mist는 머신러닝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분석하고 문제 간 상관관계를 파악하며 자동으로 근본 원인을 탐지합니다. 이러한 메트릭은 SLE를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인 권장 사항을 제공하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또는 문제 발생 시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라디오는 또한 합성 테스트 클라이언트로 동작하여 네트워크 이상 징후를 선제적으로 탐지하고 완화합니다.

Juniper Mist 플랫폼은 주요 문제가 감지되면 패킷과 무선 주파수 스팩트럼을 자동으로 캡처하여 클라우드로 스트리밍합니다.AI 네이티브 동적 패킷 캡처와 동적 스펙트럼 캡처는 '네트워크 되감기'를 구현하여 무선 간섭 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식별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기능을 사용하면 IT 팀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데이터 재현 및 캡처용 스니퍼 장비를 들고 현장에 출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6GHz 스펙트럼의 추가로 안정적인 RF 최적화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무선 리소스 관리는 전용 센서 라디오를 통해 동적 채널 및 전력 할당을 자동화하여 Wi‑Fi 및 외부 간섭원을 피합니다. Marvis® AI 엔진은 커버리지 및 용량 SLE 메트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RF 환경을 학습하고 최적화합니다. 학습 알고리즘은 최적의 채널 및 전력 할당을 위해 24시간 구간을 기준으로 히스테리시스(hysteresis)를 적용해 사이트 전체를 재조정합니다.

주니퍼는 업계 최고의 AI 네이티브 네트워킹(AI-Native Networking) 플랫폼인 Mist™를 사용하여 802.11be(Wi-Fi 7)의 새로운 기능을 자동화하고 최적화합니다. 주니퍼의 AI for AX 기능은 BSS(Basic Service Set) 컬러링을 최적화하고 AP-클라이언트 간 데이터 전송 스케줄링(OFDMA)을 개선하며 클라이언트를 가장 적합한 라디오에 할당하여 전체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합니다.

AP37 액세스 포인트는 802.11ax TWT(target wake time) 기능과 Bluetooth 5.4를 통합하여 특히 추가 IoT 디바이스가 네트워크에 연결될 때 IoT 디바이스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AP37 시리즈는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인사이트를 vBLE, Thread, Zigbee 또는 Matter로 확장하여 IoT 기능을 향상하고, 듀얼 802.15.4 라디오를 통해 동시 위치 서비스 및 ESL(전자선반라벨)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