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igan-Flint 대학의 학생들, e스포츠에 참여

Jason Gooding이 총 책임을 맡았습니다. 열렬한 게이머이자 UM-플린트 IT 서비스 부서에서 오랜 경력을 지닌 Gooding은 e스포츠 참가 및 시청이 급속도로 증가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e스포츠의 영향력을 캠퍼스에서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UM-플린트 캠퍼스의 7000명 학생 중 대부분은 가족과 함께 살거나 캠퍼스 밖에서 자취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캠퍼스 생활에 참여시키는 것은 학업 성취 및 졸업을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e스포츠를 채택한 목표는 학생 유치와 학생 수 유지에 있습니다."라고 Gooding은 말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매일 게임을 합니다. 게임은 서로에게 다가가고 소통하는 방법입니다."

2020년 9월 최초의 팀을 선발하려고 했던 대학의 목표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좌절되었습니다.

"우리가 대학 임원들에게 처음 계획을 선보였을 때 마침 다른 대학에서 토너먼트를 주최하는 중이었습니다." e스포츠 코디네이터인 Gooding은 말합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방에서 안전하게 전 세계적으로 방송하고 있습니다."

UM-플린트는 미시간 대학 여러 캠퍼스 중 대학 e스포츠 팀을 창단한 최초의 대학교가 되었습니다.

e스포츠는 고립과 격리의 기간에 학생들을 한데 모으는 역할을 했습니다. 팀은 온라인으로 연습하고 미시간 e스포츠 컨퍼런스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학생들은 대면으로 만날 수 없었지만 즐거워 했어요. 친분을 쌓고 커뮤니티가 형성되었죠."라고 Gooding은 말합니다.

Gooding은 2022년에는 참가율이 2배 더 늘어나 Overwatch, Rocket League, Apex 및 Valorant 등 게임을 플레이하는 여러 팀이 생길 것으로 예상합니다. 학생들은 UM 고유의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꾸며진 멋진 공간에서 강력한 성능의 게이밍 컴퓨터, 인체공학적 의자와 책상, 지연이 거의 없는 연결 속도로 게임을 즐깁니다.

UM-플린트의 e스포츠는 열정적인 게이머, 리더십 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학생, 저널리즘, 스포츠 관리, 물리 치료 및 디자인 등 여러 분야의 재능을 키우고자 하는 모든 학생들을 포용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e스포츠가 아니었다면 다양한 학생들이 교류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학생들의 전공이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라고 Gooding은 말합니다. "우리는 게이머만큼이나 게이머가 아닌 학생들도 필요합니다. 모두가 포용되는 곳입니다."

Gooding은 팀 후원, 학생 장학금을 위해 지역사회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학군과 협력하여 재능 있는 차세대 플레이어를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