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er Success Story

아리랑국제방송, 주니퍼 솔루션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한국 소개 

1997년 대한민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올바른 이해와 우호 증진 도모, 방송영상물의 질적 향상을 위한 사업을 위해 설립된 아리랑국제방송은 K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가 이미지 강화를 위한 역할이 빠르게 확대됐습니다.

아리랑국제방송은 주니퍼 스위칭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모든 곳의 시청자들에게 여러 채널의 콘텐츠를 매일/24시간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사	아리랑국제방송
업계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사용 제품	QFX 시리즈, EX 시리즈
지역	APAC

고객 성과 요약

코리아(Korea), 월드(World), UN 채널 운영

해외 위성 중계기 보유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북ㆍ중ㆍ남미, 중동 등 국가에 송출

글로벌 가구에서 수신

과제

차세대 방송 서비스 고도화

아리랑국제방송은 한국의 역동적인 모습과 고유한 문화를 108개국 1억 4천6백만 명의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미션 달성을 위해 고성능, 신뢰성, 확장성 기반의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였습니다. 광범위한 비디오 편집과 레이어가 혼재돼 있는 현대의 방송 콘텐츠 제작의 복잡성으로 인해 컴퓨팅 성능과 네트워크 효율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24시간/365일 멈추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는 뉴스 제작은 방송 주기 전반에 걸쳐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킹이 어떤 것보다 우선적으로 보장돼야만 합니다.

아리랑국제방송은 Full HD 위성방송과 4K 유튜브 송출, 스마트라이브스튜디오(SLS) 등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미디어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확장과 요구는 기존 네트워크에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솔루션

최적화된 방송 운영 솔루션 구축

아리랑국제방송은 경쟁이 치열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인지도 유지를 목표로 끊김 없는 뉴스 제작과 비디오 품질 및 지연 시간에 민감한 차세대의 방송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 현대화에 직면했습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주니퍼의 솔루션은 아리랑국제방송의 네트워크 인프라가 더욱 견고하게 고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단단한 가교 역할을 했습니다.

아리랑국제방송은 MC-LAG(Multichassis Link Aggregation) 그룹으로 주니퍼 QFX1008 스위치를 엑티브-엑티브로 구성해 사용 가능한 처리량을 96Tbps로 두 배 향상시켰습니다. 이 설정은 네트워크 복잡성을 단순화하고, 문제 해결을 보다 쉽게 만들었습니다. QFX10008 스위치는 나노초 수준의 지연 시간 제공과 대용량 Q5 애플리케이션 주문형 반도체(ASIC)가 탑재돼 있으며, 이는 어떠한 지연도 발생해서는 안되는 방송 시스템에 최적화돼 있습니다.

또한, 카메라, 인코더, 중계기 및 스트리밍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방송 장비들을 지원하기 위해 아리랑국제방송은 핵심 방송시스템에 끊김없는 연결을 제공하는 주니퍼 QFX5120 장비도 도입했습니다. 함께 구축된 주니퍼 EX3400 및 EX4300 스위치는 층간 네트워크의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합니다.

결과

글로벌 미디어 서비스 플랫폼 역량 강화

주니퍼 스위칭 솔루션을 기반으로 설계된 아리랑국제방송의 방송 제작 및 송출 시스템은 내부 네트워크 트래픽에 대한 높은 대역폭을 보장하고, 향후 확장성까지 보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리랑국제방송은 기존의 여러 방송장비들과 지연 없이 연동 가능한 주니퍼 솔루션을 통하여 네트워크 기반의 방송제작환경으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변화를 이루어 냄으로써, 전 세계 구석구석에 실시간으로 안정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보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리랑국제방송의 새로운 네트워킹 솔루션은 현재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방송 니즈의 변화에 따라 확장할 수 있는 충분한 여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번 구축을 통해 아리랑국제방송은 K-pop부터 속보까지, 미션 크리티컬한 컨텐츠를 신뢰할 수 있고 안정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이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재정의하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