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 네트웍스, 메트로 서비스 제공의 현대화 돕는 새로운 메트로 패브릭(Metro Fabric) 발표
서비스 구축 비용 및 속도 최적화한 유연민첩안전한 네트워크 통해 메트로 서비스 제공 간소화 지원
2018년 3월 15일 – 탁월한 확장성 및 안전성, 자동화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업계를 선도하는 주니퍼 네트웍스(NYSE: JNPR)가 복잡한 메트로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서비스 제공 간소화를 위해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주니퍼 네트웍스는 최근 어펌드 네트워크/네트로놈(Affirmed Networks/Netronome), 주니퍼 콘트레일 프로바이더 클라우드(Juniper® Contrail® Provider Cloud), 주니퍼 네트웍스 프로그래머블 포토닉 레이어(Juniper Networks® Programmable Photonic Layer) 등을 공개하며 서비스 프로바이더가 5G 및 IoT 서비스를 위해 분산형 클라우드를 손쉽게 구축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주니퍼 네트웍스의 새로운 매트로 패브릭(Metro Fabric)은 메트로 환경 내 서비스 구축 및 제공을 간소화하기 위해 유연하면서도 민첩하며 안전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한다.
최근 메트로 네트워크(가입자를 인터넷에 연결하는 서비스 프로바이더의 인프라 레이어) 전반에 걸쳐 지원되는 서비스의 다양성 및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수가 폭증했다. 이더넷 비즈니스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및 스카이프(Skype)와 같은 인기 애플리케이션,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서비스형 인프라(IaaS) 상품이 등장했으며, 사물인터넷(IoT) 제품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5G 기술 상용화로 인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거시 제품 및 수작업, 다양한 아키텍처, 프로토콜 등이 뒤엉킨 복잡성은 진정한 혁신을 저해한다. 뿐만 아니라 대역폭 요구 및 비용 압박에 대한 서비스 프로바이더의 대응을 방해한다.
주니퍼 네트웍스의 매트로 패브릭은 업계 유일한 분산형 프로그래머블 포토닉 레이어, ACX 시리즈 유니버설 메트로 라우터(ACX Series Universal Metro Routers) 및 PTX 시리즈 패킷 전송 라우터(PTX Series Packet Transport Router) 등으로 구성되어 메트로 환경에서도 자동화 및 유연성, 보안, IP 및 오픈 패킷 옵티컬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운영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한다. 모바일 및 비즈니스, 케이블, 가정용 광통신, 퍼블릭 클라우드 등을 위한 메트로 서비스를 운영하는 서비스 프로바이더는 이제 현대적인 서비스 구축 플랫폼을 활용하여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구축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주니퍼 네트웍스는 새로운 메트로 환경의 기반이 될 두 가지 AXC 시리즈 라우터 및 PTX 시리즈 패킷 전송 라우터 신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새로운 메트로 패브릭을 포함한 네트워크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셀프 드라이빙 네트워크(Self-Driving NetworkTM) 제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아갈 예정이다.
뉴스 하이라이트:
- 메트로 패브릭(Metro Fabric): 메트로 혁신의 기반이 될 메트로 패브릭은 서비스 프로바이더의 신규 서비스 구축 및 관리, 운영 비용 절감, 자본 투자 최적화를 돕기 위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한다. 주니퍼가 발표한 신제품은 다음과 같다.
- ACX5448 유니버설 메트로 라우터(ACX5448 Universal Metro Router):서비스 프로바이더가 5G 네트워크 상용화에 맞춰 10GbE에서 100GbE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간 및 비용 측면에서 최적화된 플랫폼인 ACX5448은 48개의 10GbE 어그리게이션 포트 및 4개의 대용량 100GbE 업링크 포트를 제공해 완벽한 메트로 이더넷 및 IP/MPLS VPN 서비스를 지원한다. ACX5448은 기존 ACX500, ACX1000, ACX2000 유니버설 메트로 라우터와 연동되어 운영자에게 강력한 SLA(service-level agreement) 제어 기능 및 자동화, ZTP(zero-touch provisioning)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원활한 마이그레이션과 운영 간소화가 가능하다.
- ACX6360 유니버설 메트로 라우터(ACX6360 Universal Metro Router): 안전한 패킷 옵티컬 전송 레이어와 IP/MPLS 네트워킹을 연결하도록 설계된 ACX6360은 서비스 프로바이더가 여러 레이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축소함으로써 메트로 네트워크를 단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CX6360은 모바일 백홀, DCI, 케이블 분산형 액세스 아키텍처 및 다양한 기타 전송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10Gbps, 40Gbps, 100Gbps, 200Gbps CFP2-DCO 코히어런트 DWDM 인터페이스에 대해 업계 표준 256-AES MACsec 암호화를 지원한다.
- PTX10002 패킷 전송 라우터(PTX 10002 Packet Transport Router):다수의 클라우드 프로바이더들이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 지점을 가입자로부터 가까운 곳으로 분산시킴에 따라 스케일 아웃(Scale-out)이 핵심적인 요소로 부상했다. PTX10002은 증가하는 네트워크 트래픽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적인 대용량 100GbE 인터페이스를 통한 스케일 아웃 익스체인지 및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 주니퍼 네트웍스의 메트로 패브릭은 주니퍼 네트웍스 TCX1000 프로그래머블 ROADM(Juniper Networks® TCX1000 Series Programmable ROADM) 및 proNX 옵티컬 리텍터(proNX Optical Director)를 포함한 프로그래머블 포토닉 레이어(Juniper Networks® Programmable Photonic Layer)와 통합되어 획기적인 수준의 유연성 및 비용 관리, 멀티 레이어 가시성을 제공한다.
관련 의견
“주니퍼는 네트워크의 모든 레이어에서 단순함을 위한 엔지니어링을 실현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기능들은 서비스 프로바이더가 메트로에서 서비스 제공을 현대화하도록 지원한다. 주니퍼는 자율적, 자동적인 소프트웨어와 신규 및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 제품이 결합된 솔루션을 통해 서비스 프로바이더가 신속하게 서비스를 생성하고 5G, IoT 서비스 등 차세대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매출 실현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샐리 바멘트 (Sally Bament), 주니퍼 네트웍스, 서비스 프로바이더 마케팅 부사장
“메트로 네트워크로 전송되는 트래픽이 급증하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메트로에 등장하고 있는 새로운 트래픽 유형 또한 주목해야 한다.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고 대역폭 요구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메트로 네트워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기존 방식을 답습하고 현상 유지에 머물러서는 더 이상 지속이 불가능하다. 단순성이 성공의 열쇠이다. 주니퍼 네트웍스는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메트로 혁신을 적극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 마르코 아리올리(Marco Arioli), 패스트웹(Fastweb)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매니저
주니퍼 네트웍스에 대하여
주니퍼 네트웍스는 네트워크 업계의 혁신을 선도하는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주니퍼 네트웍스는 탁월한 확장성 및 안전성, 자동화를 바탕으로 높은 민첩성과 성능, 가치를 제공하는 네트워크를 구현하기 위해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주니퍼 네트웍스 웹사이트와 블로그,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uniper Networks, Junos는 미국 및 기타 국가에서 주니퍼 네트웍스의 등록상표이다. Juniper Networks 및 Junos 로고는 주니퍼 네트웍스의 상표이다. 기타 모든 상표, 서비스마크, 등록상표, 등록 서비스마크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